2025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언제 얼마 받는지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구직촉진수당은 언제 지급되며, 어떤 조건이 있어야 받을 수 있을까?

---

2025년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일정 금액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1유형은 매달 최대 90만 원까지 지급될 수 있어 신청 전 정확한 지급일과 조건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지원금 지급 흐름, 조건, 신청 시 주의사항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온라인 신청하러 가기👆

---

 

1유형은 최대 540만 원 수령 가능, 부양가족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5년 기준 1유형에 해당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매월 50만 원씩 6개월 총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1인당 10만 원씩 추가되어 최대 월 90만 원, 총 54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단, 연령·소득·재산·취업경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해당 조건은 상담 후 최종 확정됩니다.

---

지급일은 매월 10일 전후,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

정기 지급일은 일반적으로 매월 10일 전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자동으로 다음 영업일로 밀리며 늦어도 15일 이전에는 지급이 완료됩니다.

회차	활동 월	예상 지급일
1회차	신청~상담 완료	상담 후 10일 이내
2회차	1월	2월 10일 전후
3회차	2월	3월 10일 전후
4회차	3월	4월 10일 전후
5회차	4월	5월 10일 전후
6회차	5월	6월 10일 전후

 

---

신청 후 바로 지급 안 됩니다, 평균 1~2개월 소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단순 신청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자격 심사부터 초기 상담, 취업활동계획 수립까지 최소 24주 이상
소요됩니다. 이후 활동 이행이 확인되면 첫 지급이 이뤄지므로, 신청 후 12개월은 대기 기간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

구직활동 이행이 있어야만 지급이 가능합니다

매달 구직활동 결과 보고와 증빙 제출은 필수입니다.
이력서 제출, 면접 참여, 직업훈련, 취업특강 수강 등 구직 관련 행위를 2회 이상 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 달의 수당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활동 유형
이력서 제출	1회당 1회 인정
면접 참여	1회당 1회 인정
직업훈련 수강	1회 이상 가능
상담 프로그램 참여	일정 조건 충족 시

 

---

실업급여 수급 중엔 신청 불가, 종료 후 가능

실업급여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중복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실업급여 수급 기간 중에는 1유형을 신청할 수 없으며, 수급 종료 후 신청과 심사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합니다.

---

대학생은 제한적, 휴학생 및 졸업예정자만 신청 가능

정규학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나 휴학생, 졸업 예정자, 방학 중 졸업논문 중인 학생 등은 상담을 통해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니 개별 상황을 고용센터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 준비 서류는 필수

온라인 신청은 워크넷(jobhope)에서 가능하며,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절차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오프라인은 고용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소득 관련 증빙자료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2유형은 현금 지급 없이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1유형과 달리 2유형은 소득 기준이 다소 완화되며, 직업훈련비(최대 300만 원), 취업상담, 일자리 알선 등 비현금성 혜택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금보다는 실질적 취업 연계 서비스가 중심입니다.

---

 

2025년 청년복지포인트 사용처 총정리: 온라인몰에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2025년 메가박스 빵원티켓 완벽 사용법 가이드